✅ 식약처 생리용품 품질 관리 주요 항목
- 형광물질 및 유해물질 검출 여부
- 형광증백제, 휘발성 유기화합물(VOCs)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포함 여부 검사
- 흡수력 및 역류량
- 생리혈을 얼마나 잘 흡수하는지, 압박 시 역류하지 않고 흡수 상태를 유지하는지 확인
- 외관 및 구조
- 불량(찢어짐, 균열, 이물 혼입 등)이 없는지 검사
- pH
- 피부에 적절한 산도인지 여부 (피부 자극 최소화)
- 미생물 기준
- 일반세균, 대장균, 진균 등 유해 미생물의 검출 여부
- 안정성 시험
- 인체적용 시험 등으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여부를 평가
🌸 식약처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생리대
1. 라엘(Rael)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
- 특징: 미국 USDA 인증 유기농 순면 사용, 형광증백제 무첨가
- 장점: 피부 자극 적고,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
- 비고: 국내외 안전 기준 모두 통과, 크루얼티 프리
2. 좋은느낌 순수한면 대형
- 특징: 무형광 순면 커버, 국내 생산
- 장점: 편의점,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 / 흡수력 안정적
- 비고: 생리대 파동 이후 철저한 품질관리 강화
3. 해피문데이 생리대
- 특징: 유해물질 불검출 성적서 공개, 정기배송 가능
- 장점: 사용자 맞춤형 배송 서비스, 환경 친화적 포장
- 비고: 생리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업으로 신뢰도 높음
4. 그날엔 순면
- 특징: 일본 제품이 아닌 국내 중소기업 제품 / 무형광 순면
- 장점: 가성비 좋고 품질 우수
- 비고: 흡수력 및 착용감 모두 호평
💡 생리대 고를 때 팁
-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여부 확인
- 공식 홈페이지나 식약처 등록 여부 확인
- 생리대 파동 이후 개선된 브랜드인지 여부도 체크
-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 & 흡수량 선택 중요!
🧼 기본 생리대 보관 수칙
✅ 1. 개별 포장된 상태로 보관
- 생리대는 대부분 개별 비닐 포장되어 있어요. 이 상태로 보관하면 외부 오염 방지에 도움이 돼요.
- 포장을 미리 뜯어두면 먼지, 습기, 세균에 노출될 수 있으니 사용 직전에 개봉하세요.
✅ 2.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
- 욕실처럼 습한 공간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 번식 위험이 높아 생리대 보관에 적합하지 않아요.
- 햇빛이 직접 닿지 않고, 통풍이 잘 되는 서랍, 옷장 속 위생용품 전용함 등에 보관하세요.
✅ 3. 지퍼백이나 전용 파우치에 보관
- 외출 시에는 가방 속에서 눌리거나 먼지가 묻을 수 있어요.
→ 지퍼백, 생리대 파우치, 파우치형 케이스에 넣어서 휴대하세요.
✅ 4. 유통기한 확인
- 대부분의 생리대는 제조일로부터 3년 내 사용 권장돼요.
→ 포장지 뒷면의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꼭 확인하세요.
✅ 5. 다른 제품과 분리 보관
- 방향제, 화장품, 살균제 등과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.
→ 생리대에 냄새나 성분이 흡착될 수 있어요.
생리대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제품 선택뿐 아니라 보관법도 정말 중요하다는 점, 잊지 마세요!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생리대 추천 요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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